2021.6.28.월

블로그 쓰는 게 지친다. 어제 포스팅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앞으로는 힘 좀 빼고 쓸까 싶다.

드라마나 영화, 티비 프로그램을 최대한 스포 안 하려고 하는데

검색하면 기사로 다 나오는데 스포 안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짐.

최대한 스포 안 하려고 노력해본다.

영화소개처럼...

처음과 중간은 알려줘도 마지막은 안 알려주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처럼...

돈이 10원도 안 벌리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블로그말고 다른 부업일도 찾아보는 중.

나한테 잘 맞을 거 같은 일을 발견하긴 했는데

어릴 때 잘했던 거지 지금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이게 돈 버는 일로 연결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디어를 끌어내보기로.

하루에 한 개만 해도 좋을 듯.

 

잔여백신 나도 맞고 싶은데

귀찮아하던 게 무색하게 카톡앱으로 확인할 수 있더라.

가끔 확인해볼까 싶다.

티켓팅 수준으로 빡세면 난 백신 못 맞을 듯ㅋㅋㅋ

그럼 8월까지 기다려야지.

 

어제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더니 온몸이 아프더라.

아무리 좋은 의자여도 중간에 쉬어줘야 하는 건데.

팔뚝 근육은 왜 아픈 건지 모르겠다.

어제 힘쓸일도 없었는데요;

왜 아픈 거지.

 

몸과 마음이 힘든 것과는 별개로

오늘 뭘 볼지 기대가 된다.^^

티비나 드라마를 봐서 포스팅을 10개 채워볼까함.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 티비 드라마 모두 한 군데에 묶어버릴 걸 그랬다.

카테고리 너무 세분화했나봄.

아.. 쉬고 싶다.

블로그 시작할 때 간과한 게 있는데

나는 사진 찍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다.

뭘 찍으면 되는 거냐고;

산책갈 때 사진 찍기는 하지만 두세장 정도 찍는다. 그것도 주변 풍경사진.

올리고 싶지 않다.

사진은 상업적 이용가능으로 설정해야하는지?

어떤건 이용가능, 어떤건 이용 불가능으로 설정해뒀는데..

확실한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

2주전에 애드센스 미리 신청해 놓은 거 진짜 잘한거같다.

쓰다보니까 포스팅 수를 많이 채운 거 같음.

이제 승인만 받으면 된다.ㅎㅎ

해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뭐할 거냐면

오늘도 뜨개질하면서 티비나 드라마 볼 거다.

주식 포스팅은 할지말지 고민된다.

포스팅하다보면 왠지 주식할 때 부담될 거 같다.

포스팅의 부담이 주식에까지 미치지 않을까?

주식매매일지를 써야하긴 하는데.

이왕이면 포스팅하는 게 좋은데.

그리고 주식당 일, 주, 월봉차트를 캡처하고 사진 올리면 사진수도 충분할 거고.

전문가도 아니고 분석할 줄도 모르니까 그냥 내 느낌을 적으면 괜찮을 거 같다.

 

오늘은 사진 뭐 올리냐.

포스팅 1500자가 좋다는데 나도 1000자말고 1500자로 기준을 바꿔볼까싶다.

ㅋㅋㅋㅋㅋㅋ글자수 셀 때 같은 거는 빼면 안 되는데.

글자고 공백이 중요한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우겨본다.

 

오늘도 재밌는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게 살자.

소비가 줄면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게 좋다.

요즘 문제라면 산책을 하기 귀찮다는 거?ㅋㅋㅋ

이틀에 한 번 나가고 주말에는 쉬기로 해봄.

살이 쪘는데 솔직히 예전보다 건강해져서 지금도 마음에 든다.

주변사람들이 살쪘다고 난리여서 문제지.

나한텐... 아무문제... 없는데...

움직일 힘도 생기고

멘탈도 튼튼해지고.

덕분에 주변에서 살쪘다고 뭐라하는 것도 별로 신경 안 쓴다.

여기서 더 찌지도 않음.

더 찌려고 해도 찔 수가 없음.

더 찌려면 더 먹어야하나봄...

찌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음.

 

지금 포스팅수채운다고 티비 열심히 보는데 앞으로는 일기를 쓰고 티비는 쉬엄쉬엄 볼까 싶음.

완결 다 나온다음에 보는 게 좋긴하지만

예전에는 매주 나오는 거 챙겨봤으니까. 

 

 

 

낙서.ㅋㅋ

오늘 일기 중에서 낙서가 제일 마음에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