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조아

2021.06.03.수요일

The조아 2021. 6.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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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땅콩버터를 열지 않았다. 최근에 밤에 배가 고프지 않다. 새벽4시쯤에 배고플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고.

 

-탐정 리턴즈 보고 있다. 오늘 포스팅할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미란다 시즌1을 어쩌다 보게 됐는데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영국발음을 들으면서 코미디를 볼 수 있다. 개그가 나랑 안 맞는 것도 있지만 종종 웃긴다. 미며든다...

 

-시카고가 티빙에도 있네. 비슷한 내용일 거 같은데 보고 싶다.

 

-30분 내로 일기를 다 쓰려고 했는데 벌써 19분이 지나버렸다. 시간 참 빠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쓰는 거라 마냥 기분이 좋다.

 

-방 정리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새로 살 필요는 없고 있는 것들로 가지런히 정리해두면 좋음. 최근 물건이 난잡하게 널려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깨끗하다. 예전의 내 방은 남이 보면 무질서하게 보였는데 지금은 남이 보면 정리된 것처럼 보인다. 정말... 많은 것을... 버렸다.ㅠㅠ 책을 제일 많이 버린 듯. 이제는 웬만하면 이북을 살 거다. 영원히 보관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애드센스 메일이 오지 않았다. 전화번호를 적지 않은 게 마음에 걸리지만 필수가 아니었던 거 같았단 말이야. 매일 포스팅을 할 수 없으니 일기라도 꾸준히 쓰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두통이 있었는데 이번주부터 두통이 싹 사라졌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잠도 더 잘 자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다.

 

-천자 어케 다 채워. 뭔가 하나의 주제라도 필요하다. 그러면 1000자 후딱 채울 수 있다.

 

-오늘 점심은 너비아니. 약간... 과자 같기도? 왜냐면 유통기간 아슬아슬한 거 구워먹었다. 맛은 있었다. 저녁 때 먹으려고 작은 사각형 반찬통에 넣어두었는데 다 안들어가는 줄 알았다. 소풍 도시락 느낌으로 차곡차곡 채워넣고 너비아니 사이에 세워서 끼워넣고 어떻게든 틈을 만들어서 넣었는데 마지막으로 세개가 남아서. ㅋㅋㅋ 먹으면 저녁 때 부족할까봐 위로 한층을 더 쌓았다. 뚜껑 닫히면 그만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여기에 사진도 넣고 싶은데 뭘 찍어야 하지. 어제 봤던 영화 사진이라도 올리면 안 되나. 추억의 영화들 하나씩 포스팅하는데 그 때 그 감동이 안 떠올라서 다시 보고 포스팅 하고 있다. 다 본 뒤에 스포가 안 되는 범위에서 캡쳐하고 포스팅 중이다. 내가 봤을 때는 중요한 내용이나 개그포인트를 스포 안 한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주관적임ㅋㅋ

 

-밤에 배고프지 않아서 먹지 못한 아이비 과자를 찍어봄^^ 배가 고파야 먹을 건데... 밥을 너무 든든하게 먹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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